내인생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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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고연전-사심100%-우지원-현주엽
출 처 SPOTV NEWS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매년 벌이는 대학교 정기전. 고려대 주최 경기는 연고전, 연세대 주최 경기는 고연전이 공식 명칭이다.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물론이고 재학생, 졸업생, 학교본부까지 열기를 띠고 응원한다. 고려대학교 – 연세대학교 정기전은 애교심을 고양하고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양교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포츠 경기를 비롯한 강연, 온라인 게임, 사회공헌활동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승부를 겨루는 행사 일체를 의미한다. 약칭 고연전으로 불리며 공식 명칭은 두 학교의 협의에 의해 고려대학교 주최 시 연고전, 연세대학교 주최 시 고연전으로 결정된다. 유사한 대학교 스포츠 대항전으로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와 예일 대학교의 미식축구 경기,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교와 캠브리지 대학교의 조정 경기와 일본의 게이오기주쿠 대학과 와세다 대학의 ‘소케이센’ 등이 있다. 연고전, 고연전은 매년 9월에 5개 구기종목의 운동부 선수들이 맞붙는 정기전과 정기전 이외의 기간에 열리는 비정기전으로 크게 나누어볼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교내에 축구부, 농구부, 야구부, 럭비부, 빙구부 등 5개 종목의 스포츠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23 연고전 일정

 

  2023. 9. 8. 금 ~ 2023. 9. 9. 토 R

" 홀수 해에는 연세대학교가 홈팀이 되며 짝수 해에는 고려대학교가 홈팀이 된다. 즉 매년 마다 홈팀 자격을 서로 교대한다. "

원정팀을 앞에 두고 홈팀을 뒤에 두는 것을 정식 명칭으로 하며 이 명칭을 1년간 사용한다. 그러므로 짝수 해인 2022년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정기전 또는 이를 축약한 연고전이 정식 명칭이다. 그리고 홀수 해인 2023년은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정기전 또는 이를 축약한 고연전이 정식 명칭이 된다. 다만 나 먼저 원리의 대표적인 사례로 명칭 논란이 굉장히 거세다. 양교에서는 절대 해마다 주최 측에 따라 번갈아서 바뀌는 명칭으로 안 부르고 무조건 자기 학교명을 앞에 두는 명칭으로 부른다. 가령 대자보에 쓸 때는 자기 학교 명칭이 들어가는 첫 글자를 무지막지하게 키우고 상대 학교 명칭이 들어가는 가운데 글자는 무지막지하게 줄여서 쓴다. 인터넷에서 이런 식으로 표현할 때는 고. 전, 연. 전이라고 쓴다. 그냥 상대 학교 명칭이 들어가는 가운데의 글자를 묵음처리하고 두 글자로 부르기도 한다. 논란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정기전이라고 부르는데 방송사에서도 주로 이 방식으로 표기하고 양교 실무진의 공문을 보면 그냥 XXXX 년 정기전으로 표기되어 있다. 재밌는 점은 문단 첫머리에도 언급된 규칙과 궤를 같이 하여 예전의 보성전문학교와 연희전문학교 정기전 때에도 장소제공 주최 측의 이름을 뒤에 써넣었다. 초청손님이 앞이고 손님맞이를 하는 개최자 즉 집주인이 뒤라는 논리다. 그런데 그게 어느 순간부터 해당 논리가 흐지부지 되고 서로 앞자리 명칭 쟁탈전으로 바뀌게 되었다. 실제로 80~90세 이상 노선배들은 예전 논리대로 각자의 학교 이름을 뒤에 붙여서 정기전 이름을 부른다. 각 학교의 젊은 후배들이 주장하는 이름과 정반대 상황인 것이다. 실제로 80~90세 이상 노선배들은 예전 논리대로 각자의 학교 이름을 뒤에 붙여서 정기전 이름을 부른다. 각 학교의 젊은 후배들이 주장하는 이름과 정반대 상황인 것이다.

명칭 관련 드립

합동응원전, 정기전 뒷풀이 등 양교 학생들이 만나는 자리에서는 항상 명칭과 관련해서 꾸준히 드립이 터져 나온다. 사실 정답이 없는 무의미한 싸움인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 상태이기에 실제로는 상대방 학교를 과도하게 비하하거나 이겨먹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단순히 서로 간의 친목 관계에 있어서 이만큼 재미있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매년 티격태격하며 반복되게 된다.

 🦅 신촌독수리 연세대 R

• 어차피 고려대학교 입학 전에는 모두 대중적인 명칭을 따라 '연고전'이라고 불렀을 거면서 이제는 왜 '고연전'이라고 바꾸게 되었냐며 묻는다.

• '서연고'라고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서고연'이라고 부르는 것이 어색하지 않냐며 디스한다.

• 고대생들은 약국 가서 '연고'를 달라고 하지 않고 '고연'이라고 부르냐며 놀리기도 한다.

※ 고려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연고라고 하면 교수님한테 혼나고 ointment라고 해야 한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

 

 🐅 안암골 호랑이 고려대 R

• 연대생들도 SKY라고 묶어서 부르기 때문에 고려대학교가 앞에 있는 것이 맞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SYK'라는 표현은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면서 진정한 근본은 고려대학교라는 주장에 힘을 싣는다.

• 가나다순, ABC순 모두 고대가 앞서기 때문에 고려대학교가 앞에 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고속 연사포를 줄여서 말해보라고 한다.

※ 혹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하자면 고속 연사포는 보통 고연포라고 줄여서 말한다.

 

 

과열 분위기

전체적으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치러지지만 과열되는 양상도 있어서 2006년에는 농구, 2007년에는 아이스하키에서 중단 위기까지 갔었다. 2007년에는 심판 선임 문제로 결국 아이스하키 경기가 취소되었다. 오죽하면 고려대 출신 선동열은 국가대표 등판보다 정기전 등판이 더 떨렸다고 했을까. 심지어 역시 고대생인 이임생의 경우 국가대표 소집 기간 중 부상을 이유로 잠시 선수촌을 빠져나온 후 바로 정기전에 출전, 이 사실이 알려져 바로 국대에서 퇴출되는 일도 있었다. 이후엔 역시 고려대 출신 박주영이 재학 시절 청소년 대표 소집 중에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불참하고 출전, 골까지 넣었지만 역시 일반 네티즌한테 욕 좀 많이 먹었다. 농구에서도 2015년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집 기간 중에 정기전에 참가하여 문제가 되었고 2016년 부상을 이유로 국가대표 소집에서 빠진 선수들이 정기전 경기에 뛰어 비판기사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사건사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 상습적으로 심판을 매수하고 선수단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 고려대학교 축구부 감독에 대해 2010년 3월 19일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2009년 9월에 열린 연고전에서 이기기 위해 대한축구협회 경기분과 위원인 김 모에게 평소 친분이 있는 이 모와 윤 모를 심판으로 배정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며 이런 방식으로 심판 11명에게 2천3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했으며 2008년부터 2009년 11월까지 경남 남해 축구대회, 전국대학축구대회 등 모두 9개 경기에서 승리했다. 또 운영비 등 명목으로 학부모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기도 하며 2007년 1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학부모 40여 명으로부터 걷은 5억 8000여만 원 중에서 1억 700여만 원을 유흥비 등으로 탕진했다고 한다.

 

플랜카드-지역드립-연대갑-과열분위기
출 처 나무위키

 

2011년 정기전에서 연세대 측 플래카드에 지역 드립이 등장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그 바로 뒤에 있는 게 "아따 형님 연대가 甲이지요"인데 이건 안 내렸다고 한다. 2013년 고려대 측에서 제작한 연세대 디스용 포스터가 브로콜리 너마저의 EP앨범인 1/10의 앨범아트를 무단표절해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포스터를 제작한 기계공학부에서 사과를 하였다. 브로콜리 너마저 측도 빠른 사과에 감사하다며 원만한 합의를 이뤘다. 이와는 별개로 매년 농구 및 빙구 경기의 입장 및 표 관련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실내경기장의 수용 인원이 터무니없이 적은 반면 표는 그보다 많이 출력하는 바람에 표를 가지고도 입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매년 생기고 있으며 기본 2만 원부터 5~10만 원까지에도 팔리는 암표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이다. 특히 고려대학교의 경우 표의 대부분을 총학생회가 아닌 응원단이 배분하는데 이 문제로 인하여 학우들의 시스템 개선 요구 총학생회에서 표를 다 관리하라는 것으로 매년 9월만 되면 튀어나온다. 문제는 아무리 말해도 응원단은 들은 척도 안 하거니와 다들 정기전만 끝나면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표의 배분은 응원단이 하지만 표의 발행에 대한 전체적인 매수와 계획은 학생처의 체육위원회에서 이루어진다. 응원단이 이를 묵살하는 것이 아니라 응원단도 체육위원회에서 표를 받아 재배부하는 형식이라 고쳐지기가 힘든 것이다. 2017년 2학기 합동 응원전을 진행하던 도중 고려대학교 응원단 총기획 한 모씨가 연세대학교 기수단 예비단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고려대 측에서는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잘못은 했지만 관련된 처벌 규정이 없어 처벌할 수 없으니 사과문 게시와 재발 방지 교육으로 대체하겠다."는 만행을 저질러 논란이 되고 있다. 이후 폭행을 가했던 고려대 응원단 총기획 한 모씨는 사퇴했으나 고려대 측의 불성실한 후속 처리로 인해 2017년 고려대학교 응원단은 영구 까임권을 획득한 상태다. 2019년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둘째 날 럭비와 축구 경기가 취소되었다. 최종 성적은 2승 1패로 연세대의 우승으로 결정 났다. 2022년 야구 경기 도중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연세대 투수가 고려대 타자의 몸을 맞춘 후 고려대 투수가 연세대 타자에게 빈볼을 던지자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또한 빙구 경기 종료 이후 연세대 선수가 고려대 선수를 가격하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잡혀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본래 북미 아이스하키에서는 몸싸움이 경기의 일부로 취급되는 경향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이고 심지어 해당 사건은 경기 중이 아닌 종료 이후에 발생하면서 절대로 보기 좋은 상황이 아니게 되었다.

이야기

양교에서는 학교 축제 때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으로 고연전 시즌이 다가오면 양교의 온갖 센스를 맛볼 수 있는 플래카드들이 학교 일대 지역을 뒤덮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해마다 모든 플래카드들을 촬영하고 편집해서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있으니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고려대의 경우 학교 측에서 교수들에게 휴강을 권고하는 메일을 보낸다고 한다. 연세대는 신입생이 많이 듣는 수업들은 교수님들이 자비를 베푸시어 휴강을 해주시는 경우가 많으나 고학번이 많이 듣는 3000, 4000 단위 수업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교육부에서 연세대에 대규모 감사를 단행한 이후부터는 수업 시수를 반드시 지키도록 권고하고 있고 따라서 공휴일이나 교수 개인 사정 등으로 휴강이 발생하면 반드시 보강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강의를 쉬기란 쉽지가 않다. 그나마 연고전의 경우에는 학교 차원의 행사라 참석이 확인되면 대체 출석 인정을 해주기는 하는데 그래도 그동안 빠트린 진도와 과제는 개인이 알아서 메워야 하기 때문에 맘 놓고 행사 참여를 하기에는 부담이 매우 크다. 게다가 연세대에서 RC제도를 시행하며 주로 행사에 참여하는 신입생들이 모두 송도에 몰리게 되면서부터는 물리적, 공간적인 제약 때문에 참여가 불편해지면서 기존보다도 연고전을 보러 가는 인원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생기게 되었다. 연고전 뒤풀이로 벌어지는 기차놀이는 고려대에서 뒤풀이를 하는 해가 더 재밌다. 너무 진상을 떨어서 뉴스에도 나오는 등 빈축을 사는 일도 있었는데 술이나 음식을 주지 않는 가게에는 가게에다 "망해라, 망해라" 소리를 지르고 가는 경우도 있고 업주 입장에서는 일반 손님 접대하는 데 방해가 된다. 때문에 연고전날엔 기차놀이의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 아예 문을 닫는 가게들도 나왔고 최근엔 학교 측에서 자제시킨다. 연세대 주변 지역인 신촌에는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도 자리하고 있어 다른 대학들에게는 민폐인 반면 안암에는 고려대밖에 없고 안암 주변 상권은 거의 전적으로 고려대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정기전 기간에 점수를 따기 위해서 서비스를 팍팍 주기 때문이다.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고려대 주변 식당 사장님들도 고려대 교우이거나 가족이 고려대생인 경우가 종종 있는 편. 신촌은 다른 대학들이 있고 대학생이 주 소비층이 아니기 때문에 서비스가 적은 편이다. 어찌 되었건 이러한 기차놀이는 학교 주변 상인들에게 반강제로 술과 음식을 내놓으라고 강요하여 피해를 주는 방식의 뒤풀이였는데 고려대학교가 위치한 안암동에서는 기차놀이의 폐해가 비판받기 시작한 2000년대 후반경부터 고려대학교 교우회가 나서서 반전을 이끌어냈다. 고려대 각 단과대학이나 과별, 학번별 교우회에서 학교 주변 식당들을 하나씩 맡아 미리 식대 지급을 약속하고 전세를 낸 뒤 재학생들이 마음껏 기차놀이를 하고 술과 음식을 즐기게 함으로써 주변 상인들과 윈윈 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차놀이의 전통을 유지시키는 데 성공한 것. 천만다행으로 연대생이라고 차별하고 그런 일 없이 공짜로 퍼주니 연대생의 경우 비록 이날만큼은 고대생들과 더불어 맛있게 먹고 감사하게 생각하면 된다. 들어가 보면 그런 가게들은 앞에 현수막도 붙어있고 안에 선배들이 이미 앉아서 자리를 잡고 있으니 다가가서 정중하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은 잊지 말자!

 

고연-연고-2014-소치-과열
출 처 나무위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김연아의 마지막을 기념하여 네티즌들이 '아야 마워'를 검색어 순위에 띄우는 프로젝트가 벌어졌는데 네이버에서는 '아야 마워', 다음에서는 '마워 아야'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연고전/고연전이라는 드립이 생성되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집단에서 의도적으로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바꾸는 행위는 업무방해에 해당하므로 엄연히 불법이다. 2014년 정기전에는 고대빵과 연세우유를 나누어줬다. 정기전에서 우유와 빵을 나누어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켓몬스터 1기 42화 '공인 체육관, 꿈깨라!' 편에서도 연고전을 제대로 그려놓고 있다. 두 체육관이 서로가 공인 체육관 명칭을 얻기 위해 밥그릇 싸움을 하는 에피소드인데 가슴에 마크가 각각 Y랑 K이다. 또한 이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어둠시티가 암흑의 상태가 되었고 이로 인해 아이들이 난폭해졌고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한다. 사실 이 에피소드는 일본 정치인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국민들이 피해봄으로써 국가나 당이 국가 막장 테크에 이르는 것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또한 돈에 눈이 먼 사람들과 축구에서의 훌리건을 비판하는 에피소드이다. 즉 윗사람들이 정신을 못 차리면 국가나 도시가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셈. 대체로 연세대는 아이스하키는 무승부 이상 먹고 들어간다는 인식이 강하다. 왜냐하면 최근 20년 동안 아이스하키에서 11승 6 무 2패만을 거뒀기 때문. 2007년은 빙구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고려대에서는 축구가 그 역할을 했다. 최근 18년 동안 연세대는 축구에서 6승 4 무 8패를 기록했지만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패배로 축구 전적이 20승 12 무 17패로 좁혀지면서 연세대의 효자종목이 될 판이다. 2010년대 들어서는 농구도 그 역할을 했다. 2011~2015 5연패, 2016년 무승부. 그러나 2017년 드디어 농구를 이기면서 징크스에서 탈출했다. 사실 2005년 정기전이 치러지기 전까지는 18승 12패로 농구는 또 다른 연세대의 효자 종목이었다. 그러나 2005~2008년에 4연패를 2011~2015년에 5연패를 당하면서 고려대의 효자 종목으로 바뀌었다. 2022년 편의점을 무대로 빵을 가지고 연고전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먼저 연세대가 연세우유빵을 출시한 것이 도화선이었고 연말에 고대도 고대빵 이름을 걸고 편의점에 빵을 출시하면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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