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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초등학교 입학한 거 같은데 벌써 2학년이 된 지 3개월이나 지났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또는 두 번씩 단원평가 시험을 본다는.. 쭈~욱 좋은 성적을 내다 수학 3단원에서 예상외에
성적을 받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네요.. 그래도 잘했는데 왜 속상해하는지 모르겠네요^^;;;
" 울 토리 잘했어 "
그래서 준비한 엄마표 홈스쿨링을 준비했답니다. 서술형 문제만 보면 읽기도 전에 두려워하는 토리를 위해
서술형 문제를 위주로 인터넷 검색, 아이가 예전에 틀렸던 문제 위주로 만들어봤는데 아이가 쌤 같다며
좋아하더라고요^^ 나름 뿌듯했답니다^^
오늘부터 토리랑 3단원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좋은 기분으로 4단원 길이재기로 넘어가야겠어요~
잠깐 쉬려고 했던 직장 생활이 장기간으로 이어지고 점점 익숙해져 가는 거 같네요 ㅋㅋ
공부보다 뛰어놀게 해주고 싶었는데 공부에 진심인 아이의 위해 앞으로 쭈~욱 쌤이 되어야겠네요~
근데 쌤은 저더러 막 혼내거나 소리 지르지않는데 전 TT 토리야 엄마가 성질 좀 줄일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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