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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리그는 대한민국의 프로 배구 리그이다. 한국배구연맹에서 주관하며 2005년 3월에 첫 시즌이 시작되었다. 2022-2023 시즌 기준으로 남자부 7팀, 여자부 7팀이 참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가운데 하나다.

 

V-리그 프로 배구의 역사

2005년 12월 3일 열리는 2005~2006 프로 배구 개막을 앞두고 남자부 초청 구단인 한전, 상무까지 포함하여 6개 구단, 여자부 5개 구단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29일부터 시범 경기에 돌입했다. 인천과 천안, 대전, 구미, 마산 등지에서 개최한 시범 경기는 각 구단이 비시즌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탐색하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스타를 미리 점찍어 보는 의미였다. 첫날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 - 한국전력과 대전대학교 체육관에서 삼성화재-대한항공, 여자부의 KTG - GS 칼텍스 등 3경기를 시작으로 열흘간 남자는 15 경기, 여자는 10경기 등 총 25경기를 소화했다. 남자부는 05-06 여자부는 06-07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제도를 도입했다. 프로 출범 초창기에는 리그 운영이나 마케팅면에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였다. 프로리그라는 말이 무색하게 경기 작전타임 도중 배구 관계자와 양 구단 고위층을 소개하는 등 구시대적인 옛 잔재를 여전히 답습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한 스포츠조선 기자는 "아마추어 티를 못 벗은 프로배구"라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이후 23-24 시즌부터 아시아 쿼터제를 도입했다.

 

 

한일 V-리그 탑매치

한국 V-리그와 일본 V.프리미어 리그 1, 2위 팀이 참여해 각각 두 경기 씩을 치르고 순위를 정하는 대회이다. 상금은 1위 팀에게 이만 달러, 2위 팀에게 일만 달러, 그리고 3, 4위 팀과 대회 MVP에게 각각 오천 달러씩 주어진다. 단 2008년은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이 시즌 직후 열리는 관계로 한일 탑매치가 열리지 않는 대신 양국의 심판이 교환되어 경기를 진행하였다. 한국은 김건태 심판이 일본은 사카이데 오다무 심판이 각각 일본과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의 주심 및 부심을 맡아 진행하였다. 2년 만에 재개된 2009년 대회는 흥국금융가족의 후원 아래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94-95 대통령배 슈퍼 리그 개최 이후 14년 만에 배구경기가 개최되었으며 2010년 대회는 KT&G 정관장의 후원으로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개최가 되었는데 이 대회부터 경기방식이 약간 변경이 되었다 즉 전년도 까지는 한국, 일본 양리그 우승 팀과 준우승 팀이 참가를 했는데 방식을 개편해서 남녀 우승 팀끼리 맞붙어서 단판승부로 결정짓는 이른바 한일 양국 프로배구의 챔피언 중의 챔피언을 결정하는 대회로 바뀌게 되었다. 개편 첫 대회는 한국에서 남녀부 모두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다. 차기 2011년 대회는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취소되었다. 2008,2012,2016년은 올림픽으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으며 2014년에는 일정 문제로 개최되지 못했다.

 

체이서 매치

22-23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일종의 이벤트 매치로 2군 리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V-리그 특성상 경기에 나서지 못 하는 선수 소위 '닭장 멤버'에게 실전 경험을 쌓게 해주거나 반대로 팬들이 응원하는 구단 유망주 혹은 노장의 경기력을 확인할 기회가 적었다. 때마침 리그 규정 변경에 따라 출전 선수가 14인 엔트리로 제한하고 거기 들지 못한 선수는 아예 웜업존에 들어가지도 못하도록 엄격한 제한이 이루어짐에 따라 정기적인 2군 리그까지는 무리이더라도 비슷한 성격의 경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각 구단 간의 협의 하에 자율적으로 체이서 매치를 개최하기로 했다. 체이서 매치는 모두 V-리그 정규 시즌 경기 종료 후 해당 구단 간의 합의 하에 진행한다. 따라서 정규 경기를 관람한 팬들이 자유롭게 남아서 경기를 관전하거나 앞서 진행한 정규 경기 입장권이 없어도 그냥 체이서 매치 시간에 맞춰 경기장에 방문해 관람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3세트만 치러져 기록으로 남지 않는 비공식 경기이며 많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을 취지로 하는 만큼 출전 선수에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OK금융그룹의 경우 전역 전 휴가를 받아 휴가 중인 군인 신분으로 선수단에 합류해 있는 상태인 송명근과 이민규를 출전시켜 상태를 확인하는가 하면 평소 얼굴을 비추기 힘들었던 신인이나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베테랑, 기타 정식 경기 출장이 불가능한 선수를 비롯해 평소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하던 다양한 선수의 경기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다. 경기 지휘 역시 1군 감독이 아닌 코치가 맡는다. 현대캐피탈은 송병일, 박종영, 임동규 코치가 OK금융그룹은 신선호, 윤여진, 이두언 코치가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 중 홈 응원단은 운영하지 않으며 방송사 중계도 없는 대신 각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중계를 한다. 경기 후 선수들이나 팬들 모두 반응은 우호적인 편이다. 1라운드 최종전이 있었던 11월 12일 천안에서 정규 경기 후 진행한 현대캐피탈과 OK금융그룹의 경기를 시작으로 같은 매치업의 경기가 11월 27일 안산에서 12월 18일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체이서 매치가 천안에서 1월 1일에는 OK금융그룹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안산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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